氣功 산책

ㅡ 기공수련은 왜 하는가! ㅡ

남강 2011. 9. 8. 19:02

인체는 빛이고

빛은 에너지이고 생명이며

생명의 근원은 사랑이다

왜 기공을 하는가!

기공은 빛쌓기 작업이다,

영체는 우주에너지와 동일한 에너지이고

육신이 용도폐기가 되면

영체는 본향인 우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고

우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는 필수이고

에너지 없이는 돌아갈수 없는 미아가 되어 공중 부유물이 되거나

죄짐의 무게로 인하여 무저갱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 숙명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 영체는 빛다발이어서 

우주에 들기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것이고

기공수련은 바로 에너지를 쌓는 작업이며

에너지는 빛이므로 당연히 빛들이가 된다,

 

혹자들이 말하는 道란 결국 빛들이 작업을 하는 것이고

成功은 도인 의 반열에 들었거나

부처의 경지에 오른 것을 말함인데

그러니까 어느 종교이든 알고보면 실은 빛들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요즈음은 정신세계에 관하여

전문 수련협회나 정신문화원 같은 곳을 빼고는

일반인의 세계에선 날로 희석되어져서 시큰둥 해지는 것이 사실인데

이는 물질문명의 범람탓도 있겠으나

과학의 범람으로 인하여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회의때문으로

보여지고 만져져서 육안관찰 가능한 것만 믿는 풍토조성과

이론이 뒷받침되는 지극히 단순명료한 것에 대한 선호때문으로

세상은 날로 문명에 의지하여

초스피드로 신문명을 향해 질주 하고 있는 것이며

또 한예로는 기공을 한답시고 혹세무민하며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사이비 도가 들이 난립하여

세상으로 부터 빈축을 산 탓도 빼놓을수 없는 원인인데

어쨋거나 기공수련은 기공을 하는 이들에게는 현실적이고도

절박한 필생의 과제이고 

어쩌면 숙명처럼 받아 들여지는 당연한 영생의 귀결이 된다,

 

또한 아무리 노력하여도 풀리지 않는 실타래 처럼

기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하여

아예 포기를 하거나 헛것으로 쉽게 치부해버리는 이도 적잖음을 보게 되는데

기공수련이론은,

수학공식처럼 정답을 산출할수 없는 오묘함으로

그 명쾌한 방법을 공식화 할수 없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게 사실이다,

수련을 원하는 학생에게 아무리 지식적으로 가르쳐 주어도

그는 말하기를 도데체 아무리 해도 기공수련이 되지 않으니

이것은 황당한 것이거나 헛것임이 분명하다라고 단정지어버리는 경우를 본다.

 

그렇다 기공은 지식으로 받아 들여서는 그것은 이론일뿐 세상지식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기공수련은 지도자의 가르침에 따라 그대로 수련해보고

안되면 왜 안되는지를 정확이 물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고

스스로 깨달아야 제것이 된다.

 

그러지 않고는 기공서적을 아무리 달달 외우고

조식 조신 조심을 속으로 외워봣자

이론에 불과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일일뿐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면서 안되면 스승을 찾아 다시 묻고 다시 시전하여

스스로 깨달아 내것이 될때가지 수련 해볼수 밖에 없는것이 기공수련이다,

 

그러니까 기공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것이지만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누구나 아무나 연령이나 종파를 불문하고 할수 있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기공수련은 영원한 생명의 길이기에

이를 깨닳고 나면

수련생은 기공수련을 생에서 제할수 없게되는 진리요 생명의 길임을 스스로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는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섬김한다.

세상종교의 목표는 천상을 "꿈꾸고 사후에 천상에 들기를 갈망한다,,

무신론자를 빼고는 종교인들은 하나같이 유신론자이며

명칭만 다를뿐 천국을 꿈꾸며 생을 간다,

 

만약 인간에게 영체가 없다면 어찌 될까.

그렇다면 왜 종교는 생겼으며

사후를 염려하여 열락을 포기할까?

 

종교인들은 안다.

이 땅위에 서 있을 날보다 영원의 세계가 더 크고

영원한 본향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땅위에 거하는 날은 잠시의 일장춘몽같은 일이지만

영원의 나라는 그렇지가 않다.

 

불빛이 없는 들녘에서 별이 총총한 하늘을 향해 다섯손가락을 맞대어 멍한 눈으로  띄워 보라.

손가락과 손가락으로 이어지는 순백의 빛과 빛

이것이 바로 손빛이고 인체의 실체다.

누구든 언제든 궁금하면 필자에게 문의하여 보라.

손빛보기를 원커던 누구나 볼수 있는 문제이므로 간단명료한 답을 줄것이다.

그러므로 인체는 순백으로 빛나고 있는 빛덩어리임을 알게 될것이고

영성체는 육신과 함께 죽을래야 죽을수 없는 영원한 생명체임을 실감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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