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ㅡ 영통개안 ㅡ

남강 2011. 10. 10. 23:16

인간은 눈은 세개로 되어 있다.

육안,심안, 영안, 이다.

이 것은 추상적 논리가 아닌 실제 하는 실상인데

거개는 이를 간과 하고 살아간다,

말하자면 두개의 눈은 사장 시켜 버리고

그중 제일 하등 기능만을 고집스레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눈치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분위기 라든가 어느곳에 가면

으스스 하다거나

섬짓 하다거나

어느곳은 매우 포근하고 주변 환경이 좋다느니등등

또는 누구는 인상이 좋다 나쁘다 눈치가 빠르다 는둥

이는 실은 심안이 작용하는 자연현상인 셈인데

가령 심령술사란  

상대의 심중을 꿰뚷어 보며

그를 통하여 타를 조종하거나

혹은 치료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이른바 심안과 영안이 발달한 경우다,

그러나 그뿐 그는 심령술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심령술사의 한계치를 벗어나진 못한다.

섭리를 통하지 않는한

그 영체는 무약하기 그지 없는 하나의 술사에 불과할 뿐이라는 얘기다.

그러니까 진정한 영안은 우주의 기를 섭려하는 것이다.

축기를 통한 우주에너지의 충만은 영통을 이루게 되는데

영통개안은 삼라를 한눈에 꿰뚷어 보는 엄청난 시력으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게 없게 된다.

이것은 파워다,

이 영파워는 우주적 에너지이며

형이 상학적 에너지다.

 

영통개안은 섭리의 성공수련자 가 누리는 특권이다.

부처를 일컬어 법신이라 칭하는 것은

심신이 우주일체가 되어 있다는 뜻이며

온전히 우주와 하나를 이루웠다는 의미다.

 

"기공수련을 하면 인생이 바뀐다,,

 

수련을 하게되면 우주에너지를 접하게 되고

에너지를 접하게 되면

자연히 우주섭리에 들게 되므로

섭리를 알게 되면

지혜로워지므로

생각이 바뀌게 되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결과가 바뀌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기공은 섭리 공부이며

섭리를 하면 팔자가 바뀌게 되는 이치다.

그러므로

영통개안은 수련자의 최상의 목표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범인이라 할지라도 제삼의 눈을 의식하고 개안에 힘써

우주로 부터 받은 선물을 사장시키지 말아야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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