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은 남의 것이고
께달음이 내것인데
일테면 세상것은 남의 것이고
우주만상은 내것이 된다,
지식이란 웬만한 것은 컴에 다 수록되어 있으며
웬만한 책에 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데
이것을 내것인냥 하는듯 보이는 액션은 혜자의 시각으론
희극이다.
여느 기공수련자들이 에너지가 좋은 산이나 명승지로 기를 받기위해 여행을 떠난다 치자,
그는 기공섭리를 깨닫지 못한 이치로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사물은 모두 내안에 있음이다.
내 의지 하나로 사해를 일으키고
백두산 히말라야 아프리카 기운을 빌수도 있고
발아래 놓아둘수 있는
자유자재 인데
멀리에 있는 곳까지 일부러 가서 받다니,
이걸 머리로 아는 것은 지식이 되고
깨달음은 지혜다
지식은 잊으면 그만이나
지혜는 살아숨쉬는 자아에 녹아져 있음이다
우주에너지는
육안으로 볼수없는 비물질인데
이것을 있다느니 없다느니 왈가왈부 하는것 자체가
수련자의 눈에는 희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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