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의 江

ㅡ 나이를 들어 간다는건(113) ㅡ

남강 2006. 3. 2. 20:32

육신이 아픔은 몸이 상함이고
마음이 아픔은 영혼이 상함이니

보통은,
육신의 고통만을 병이라 하나
실은 마음의 고장이 큰 것이요

 

아픈 마음은

기쁜 상념으로 치유함이니,

 

병의 실체는 어둠이요,
어둠은 빛으로 스러지느니
빛을 들여
기갈한 영 을 먹이고

항상 기쁨으로 가리니

 

영육이 강건하여 
심신이 쾌유 할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