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이,
기쁨의 터울임을
알기까지,,,
작열하는 열사와
한빙의 극지를 유리해가던
젊은날들이,
새록새록 그리워 지는 것은,
내게 아직은 미완의 열정이
용광로 처럼 들끓고
사유해 가는
이땅의 젊음위에
수확공식 같은
당연한 귀결들을
공유하고픈 연민 하나와
내안의 나!
기픈 사유의 유영을
꿈꾸어 가는 혼,
그순결한 불꽃
위에,
감사의 갈채를 보냄입니다.
물의 바다에는
바닷물고기 가 살아가듯
율려의 바다에서는
기쁜 마음들이
앞다투어 사랑의 씨뿌림으로
아름다운 생을
가꾸어 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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