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운 기 행 공 ㅡ

남강 2007. 2. 25. 11:05

 

빛과 어둠사이

칠색차크라 의 반디불이,

어디론가 비행을 한다,

 

빛의 사각지대

작은 날개를 반짝여

지경을 넘는다,

 

빛을 따라가는 丹고기 한마리,

 

가부좌를 틀고

등선을 꿈꾸며

우화를 시작한다,

정, 중, 동 !

 

반디가 사라진 자리

빛만 가득히 눈이 부시다,

 

 

 

 

 

 

 

 

'丹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ㅡ 공 부 ( 功 浮 ) ㅡ  (0) 2007.03.03
ㅡ 통 기 (3) ㅡ  (0) 2007.02.28
ㅡ 道 ㅡ  (0) 2007.02.22
ㅡ 눈 호 흡 ㅡ  (0) 2007.02.18
ㅡ 수 행 ㅡ  (0) 200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