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강천면 목아박물관
우주가 있고
법이 있음이라
닭이 있고
달걀이 있음이라
내가 믿거니와
이곧 우주
몸체이신 야훼라,
우주는 功이요
스스로 존재 함이라,
法앞에 功이 있음이라.
法은 곧 孔이요
功이 아님은 法이 아니라!
功이 없는 法을 세움은
계란을 앞에 놓음이니
허망에 놓인
껍질안의 씨앗이로다.
우주는 닭이니
法을 낳고
法이 功을 세움이라!
法은 功이 있음이며
功과法은 하나니라!
공부(功赴)가 없고
法을 云한다면
삼천의 먹을 갈아
대해를 이룬둘
법계에 들수 없거니와
한낱 미망에 들어
연기로 스러지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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