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일몰에서
생명을 증여 받을
밀알과
버려질 쭉정이
영글지 않고는
들지 못하리
깨지 않고는 모르리
연단 하심이
나를 건지 셨음을,,,
통천문을 보았소?
우주에 찬 권능을 보았소?
창밖에 들려오는
천사들 의 노래소리…
아하!
주검은 끝이라 했소?.
신이 죽었다 했소?
악하고 더러운 영아!
누가 여호와의 불꽃
지순한 영꽃을 꺾으라 하드냐?
보이는 것은 허상!
보이는 것은 티끌!
훅~ ~ !
불면 사그러질 한줌 재!
생과사의 문제가 아니라
떡이 아니라
영생과 영멸이라!
기뻐짐은 이 때문이라!
나날이 기뻐감은 이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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