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자연의 수혜자인가 파괴자인가,
경제논리로 신음하는 지구.
퇴근길 차량홍수 한강변을 지나며 자괴에 든다,
한여름이면 아스팔트는 달아오르고
도심의 매연은 한층 그 위세를 떨칠 것이다,
명이 지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인류.
삶의 질을 위하여!
정서를 고갈시키는 문명의 폐혜.
남극의 흰눈으로 이물질을 걸러보면 타르가 검출된다?
우리의 산과 들은 이문제에서 비켜갈수 있을까?
산, 강, 토질과 지하수!
목하 인류는,
멸종을 피하여 비문명을 감수하고라도 자연을 보존할 자세는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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