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ㅡ 생각 의 섭리 ㅡ

남강 2008. 9. 20. 23:27

 

생은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삶을 만든다,

 

삶이 즐거운 것이라면 즐거운 것이고

처절한 것이라면 그리 되는 것이다,

 

전자는 삶을 지배하게 되므로 즐거운 것이고

후자는 지배당하는 것이므로 불행한 것이 되는 이치다,

 

지배 당하면

그 삶은 내삶이 아니라

마지못해 끌려가는 생이 되는 것이고

삶을 지배하게 되면

온전히 내것이 되는 것이다,

 

복잡한듯 하지만 실은 간단한 이치,

자신의 주인되는 생각훈련 을 하는 것이다,

 

오늘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 생각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한번 해보라!

그러나 부정심은 금물이다,

 

오늘은 예감이 이상해 무슨 좋지못한 일이 일어날려나?

그리 생각한다면 틀림없이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

 

설마 그리될까?

그러면 그리 된다.

부정심은 부정을 낳게 된다.

의심은 부정심이고 부정된 결과를 낳는다,

 

어찌하면 부정심을 없앨까?

그것은 평시에 생각훈련을 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을 신뢰하는 것이다,

나의 신념을 신뢰하는 것이다,

이는 곧 긍정심이며, 긍정심은 긍정된 성과로 나타나게 된다.

 

안된다,

어렵다,

힘들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어렵고 그러니까 힘들다.

그러면 어김없이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것봐 안된다고 했잖아?

내가 머랬어 어렵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힘들다고 했잖아?

정말 주변에 이런류의 이웃이나 친구가 있다면 큰일이다,

가까이에 있는 부정심의 에너지는 나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하얀 종이는 태어나는 순간엔 하얀공백 그대로 이고,

아기는 갓 태어나면 해맑음 그대로 이다,

백지에 그림을 그려넣는 것은 화가의 손길이고

아이에게 생각을 넣는것은 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사고의 설정이다,

그러므로 주위에는 항상 긍정심으로 에너지가 가득차 있어야 하는 것이다.

 

생각은 곧 나의 생이 되는 것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나는 행복한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그렇지 못한 것이다.

 

생각은 곧 인생이다,

나의 생각이 나의 인생이다.

내가 나의 생을 어떻게 생각 하느냐는 순전히 나의 몫이 되는 것이다.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건 생각이 결정하는 문제인 것이고

생각이 나의 삶을 지배하게 되면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행복을 만드는 것이다,  

 

행복은 신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주는 무정심이고 무정심은 내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관심밖으로

스스로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었을 뿐이다.

 

행복은 만드는 것이다.

생각안에 행복과 불행을 주었으므로

어떤것을 택할지는 순전히 스스로의 몫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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