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作 노트

ㅡ 長 松 ㅡ

남강 2009. 1. 21. 18:34

 

 

 

낄낄낄~~저 장고(長高)를 어쩌랴

 

한천년 휘돌아

선굵은 심줄로

발아래 해를 가린 뚝심을! 끌끌끌!

 

우하하핫! 뉘 알랴

한설야

썰렁한 산숲

날세우고 불지피는 저 청심을~~우흐흐흐!

 

바람아 우지마라

물기 잃은 가지마다

숨죽인 꽃눈

새날이면 다시 빛부시려니,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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