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올림픽이후 메이저리그로 대변되는 야구강국들이 입을 모아
한국야구의 저력에 경이를 보인다,
한국의 수십배에 달하는 야구인구와 어마어마한 돈줄이 오가는
국민적 관심사인 운동경기임에랴,
우리 선수들을 얕잡아 보는것은 당연한 이치,
그런데 뚜껑을 열고나서 놀라는 눈치다,
얕은 선수층에 자금력이 빈약한 한국야구의 저력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 것이다,
경기가 국가적 관심사 로 될때
취미 없이도 관심이 쏠릴수 밖에 없다.
운동경기는 운동일 뿐이다.
돈과 연계 시키는건 프로모터의 경제논리 이고
관심사는 개인의 취향인데
국가적 자존심이 걸린 상황하 에서는 달라지는 것이다.
일본!
저들은 누구인가?
조상대대로 의 숙적.
한반도의 역사에서 일본을 빼놓을수 있던가?
사가들은 말한다,
오천년 장고한 역사의 흐름속에 36년이란 점하나의 치욕이다.
오쳔년사적으론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과거를 거슬러 보면,
섬족에 대한 사료들이 많다.
무사 또는 낭인 등,
칼잡이로 대변되는 잔악성과 침략성
남동해 를 끊임없이 노략질하던,
국력이 강성 할때는 징치도 하고
달래며 교화 했던 선조들을 기억한다.
말하자면 게다짝(나막신)에 훈도시(벌거벗은몸에 걸친 팬티) 왜구.
그 거칠고 무막한 습성을
백제인들이 건너가 나라를 창건하고
교화시켜 백제를 섬기던 일
이조역사에서 빼놓을수없는 통신사 제도.
그런 왜가 근대에 들어 양인들의 양총 몇자루와 군사를 배우게 되면서부터
화력우위에 서게되고
식민지로 지배하게 되었음이다.
삼팔선 비극도 저로 부터 비롯된 일이 아니던가?
36년의 비극을 두고
용서못할 한으로 사는 우리국민이다.
역사적 사실은 오천년을 내리 한반도가 왜의 정신적 지주였는 사실이다.
말하자면 일왕은 백제의 후손이며
대마도는 한반도의 도서(島嶼) 였으며
왜국을 부속국가로써
교화해 왔다는 사실이다.
우리조상이 기른,
왜구로 통칭되는 섬족.
현대에 이르러 대륙간 해상무역로의
지리적 우연성으로
한발앞서 양인과 물물교환을 트고
군사문명을 빌려 일시적 강세를 누렸다해서
그것이 전부인냥 왜곡하는 우를 범치 말라는 것이다.
싫던 좋던 한반도는 왜의 정신적 지주요.
왕의 나라임을 인정치 않을수 없는 증거들이 적나라하게 있지 않는가.
과거를 뒤져 수모나 주려는 것은 아니나,
뿌리가 한반도 임을 필사적으로 감추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인데
금력을 앞세워 독도가 제땅이라느니
일본 현직 장관이라는 자가 제주도를 이참에 엔화로 사버린다느니 하는
촌극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말함이다.
주제도 모르는 작태에 대꾸조차 우스운 이야기지만
적어도 제조상의 내력을 감추려는 웃지못할 국가적 거짓을 연출하는 것을 보면
마치 이조시대 상놈이 돈을주고 양반을 삿는데
갓끈조차 맬줄몰라 저자거리에서 쩔쩔매는 꼴을 보는것 이상으로 실소가 절로나는 일이다.
어쨋거나 저들이 무어라 떠들든지 간에,
한민족의 우수성은 왜인이 넘볼 사안이 아닌것이다.
두뇌면 두뇌 기능이면 기능.
오천년 아니라 영원히 넘지 못할 신성,
한반도의 기운을 섬기운으로써는 앞설수 없음을 비밀스레 이야기 하는 것이다.
왜인이여!
단심(短心) 의 섬족이여.
인정하던 않던
조상의 피와 역사가 어디로 부터 전해져 거듭났는지를 모른다면
어찌 사람이라 하랴!
제 본과 뿌리를 모른대서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대서야
국가의 양식이랄수 있겠으며
후손에게 온당한 세대로 남을수 있겠는가?
역사가 흐르듯 세대도 흐른다.
태극전사들이 세계를 놀라게 하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금력으론 일시 왜족이 앞서나가는듯 보일진 몰라도
역사는 다시 돌것이고
오천년의 저력이 숫자와 넓이에 있지 않음을 세계가 주목할 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섬족이여!
반도는 왜가 섬기던 왕의 나라!
인정하고 안하고는 그대들의 양식이겠으나
하늘은 진실 하나라도 땅에 버리는 법이 없음이다
WBC 야구에 부언하면
치졸한 승리보다는 멋진 패배도 있다.
세계의 이목앞에 일본 봐주기로 일관하는 심판진과
일본선수들의 더티플레는
한국인야구 멋진플레이와 함께 세계인은 기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