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詩

ㅡ 바람의 사냥꾼 39 ㅡ

남강 2009. 11. 17. 20:29

 

 

낄낄낄~~우주의 바람이 분다,

빈집 한채,

고요 하여라,

자리틀고 앉아 빛들이를 한다.

 

공은 취공

虛와實

경개너머

피오르는 丹의 충만

자르르 번지는 미소.

 

마음을 비운다?

아~흐!공염불이라,

 

탐(貪)은 허(虛)요

빛이 들면

제 스스로 물러가느니, 어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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