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류를 타고
바람을 조율하여
백팔산맥을 넘나들며
유유히 사유의 허물을 벗는
일체무아 의 登仙術
우주안에 나
내안에 우주
일체를 이루운 무밀도
아득한 하늘
번득이는 날개 빛
미동도 없이
머물되 소유하지 않는 無慾 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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