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하여

ㅡ 망 각 ㅡ

남강 2011. 3. 8. 13:30

 

 

세상이 날 버렸다뇨?

실은 내가 등진 거 였지요.

 

부자는 부자가 되자는 一念이 있었지요.

가난은 맘한켠 가난의 념이 있었을 뿐이구요.

순전히 가치관으로 그리 된 거지요.

 

회의는 쓸모 없는 생각 쓰레기.

관을 바꾸면 되는 거지요.

 

치열한 세상이라구요?

바보는 푸념으로 자멸되어 가지만

부응못한 나를 채찍하며

무시로 서야는거 놓진 마세요

 

생의 조화 란,

발밑에 구르는 돌하나

빈들에 놓인 들풀

작은 물고기 한마리까지

쓸모없이 지은 거 없단걸 잊으신 거 뿐이구요.

 

일념 하나로 전화됨 을 지나쳤을 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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