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도 풀기의 원리는 스트레칭 이다.
따라서 스트레칭 요법을 병행하여
혈풀기를 시술하면 탁월한 효과를 본다.
거개의 혈도는 근육을 따라 지나가며
혈도가 막히면 근육이 굳고
심하면 신경에 영향을 주어 근육통이 따른다,
스트레칭은 손과 발을 이용하여
근육을 스트레칭 하면서
혈도를 집어 나가면
울혈이나 혈전이 뭉쳐 있는곳은 감지되는데
팽팽한 근육의 결을 따라 가며
세로 혹은 가로로 피부를 지긋이 밀거나 당기면 막힌 혈도가 풀려 나간다.
일반적으로 머리부분이나 손바닥 발바닥 은 스트레칭이 난이 하지만
이역시도 손가락과 발가락을 이용하면
손바닥과 발바닥의 상응혈도 풀수가 있다.
따라서 대퇴부와 팔뚝 등과 가슴등은 스트레칭 만으로도 혈도가 열리며
맛사지를 함께 해주면 좋은 혈돌기에 효과를 봄은 물론이고
이런 부위들은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서
굳어진 신체 어느부위든간에 막힌혈 한군데라도 온전히 열면
그 상응 장기가 열리는 이중의 효과를 얻는다.
일테면 유혈을 풀면 그에 해당되는 장기가 열리고
대퇴부를 풀면 위 담 방 비 간 신 의 경락이 열리며
오랜 지병들이 자연스레 원상회복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본다.
스트레칭 요법은 원리만 알면 간단하다.
피부는 모세혈관이며
신경이 거미줄처럼 얽켜있는 신의 통로이고
정신은 기가 되므로 기운의 통로이므로
인체의 전기줄이고
혈이 흐르는 혈로이며
상응점이 반응하는 상응점이기도 한데
인체는 신체장기 어느곳이든 문제가 생기면
모든 상응점에 나타나 계속 이를 전달하는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인체의 반응을 무시해버리거나
이를 간과하고
피부와 근육의 끈임없는 신호에도
깊은 병에 이르도록
그냥 넘기는 된다.
혈도는 원리만 알면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치는 단순 명료하다.
정맥은 심장쪽으로 동맥은 말초쪽으로
가로세로 상하로 당기고 밀고 비비고 누르고 쓸어주는 것인데
이는 경락이나 마사지 또는 카이로프락틱(접골) 어느 방법이든이 자연치료의 기법은 다르나
크게보면 원리는 같다.
지치료 시 제독공은 기치료의 핵심이며
전신 스트레칭을 한후 불수회춘을 이용하여 제독을 하면
전신기혈이 왕성해져지므로
탁월하게 제독이 이루워짐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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