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계에서 살수란 ,
영적 자멸을 각오하지 않고는 사용할수 없는 것이 된다,
그것은 死道로써 업보에 관한 징치가 닥치게 되므로
천명을 거스르는 자멸행위 이기 때문이다,
가령 이승에서 원수지간이 있다 치자,
그러나 그것은 육의 문제이지
영적문제가 아니므로
사후 영적부담을 감수하면서 까지
살수를 쓰는 어리석은 고수는 없다는 말이다.
아무리 이세상에서 복수심이나 증오심에 불타는
억울하고 원통한 경우가 있다해도
사후 영겁의 세계를 아는 고수라면
영의 세상과는 도저 비교도 되지 않는 이승의 일로
자멸의 길을 피하는건 생각해 볼 여지도 없는일이 아니겠는가,
살수를 쓰기란
활수에 비해 너무 쉽고도 간단한
손바닥 뒤집기로 비유된다,
예컨데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하는데는
고도의 기술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망가뜨리는 데는 쇠망치 하나로
단 일초면 되는 이치 버금간다.
그것은 현존하는 어떤 현대적 무기 이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강력하고도 확실하여
그가 누군든지간에 미국이나 중국 유럽 또는 지구밖에 존재한다 하드라도
거리와 시간에 관계없이 한번 걸리면
세상의 어떤 명의나 명약으로도 풀길 바이없는
속수 무책 이 되는 가공할 파워를 지닌다.
이것은 추상적 사안이 아니라 현실이며
기공학적으로 수많은 사실적 검증이
입증된 것으로써
이를 두고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닌 것이다
다만 영적 겁의 세계인 사후를 내다보는 고수들은
이런 살수를 사용치 않는 것이고
방법 또한 입에 발설조차 꺼리는 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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