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에너지이고 에너지는 빛이다,
이렇게 강조를 해도 믿지 못하는 이를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다.
육안관찰이 가능한 손빛을 보면
그 해답을 알수 있음에도 불신과 의심을 내려놓지 않는한은
인체가 빛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게 된다.
몸안에 있는 빛이 빠져 나가버리면
사람은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니까 생명은 우주의 빛이므로
빛을 바로 알아야 건강장수는 물론
영원한 생명의 실체를 깨닳게 되고
비로소 운명을 바꾸고자 노력하게 될것이다.
육신은 용도폐기 되지만 영성체인 神은 죽을래야 죽을수 없는 불멸성이다,
그 이치를 알기에 종교인들은 기를 쓰고 영생을 위해
육신의 행락을 버리고 생명의 길을 향해 혼신을 다해 믿고 섬기며
스스로 빛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세인들은 이를 간과한다.
스님 신부 또는 성자에 대하여
성직자 라는 단순논리로 접근하고
영생에 관한 의문은 한켠에 던져둔다,
그것은 심각한 자기손해다,
왜 세상열락을 멀리하고 고행을 자초하며
심신을 단련한답시고 좁고험한 길을 택하겠는가?
그것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존재를 알기때문이고
영원무궁한 세계로 들어가고자 함이다.
이 이야기는 추론이 아니다.
사람의 육신은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고
누구나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보라 세상을 호령하던 영웅호걸은 모두 어디에 있단말인가.
아무리 제왕이라 하더라도 하늘이 내린 천명앞에는 속수무책인 어린아이보다더 못한 무력한 존재가 된다.
왜 아귀다툼을 하며 생을 가는가!
따져보면 모두가 세상적인 육신을 위해 영혼을 팔아버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 셈인데
사라지는 것을 위하여 영원한 것을 잃게 되는
마이너스 생을 살고 있음이다.
눈앞에 전개되는 어떠한 사물도 천년후나 만년후 또는 그 이상 을 버티지 못하고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것들이다.
아니 십만 혹은 억 단위 그 이상을 견딘다 해도
해와 달 별 하늘에 보이는 사물까지도
실은 우주적으로 보면 모두가 찰나에 불과한 모래바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말이다.
사람에게는 영원불멸의 빛이 있다
이것이 영이며 신이며 소위 우리가 말하는 생각이라 일컫게 되는
영원한 생명이다.
그러니까 육체는 흙과 바람과 물로 사라진다해도
생각만은 불변으로 그대로 우주에 남아 존재하게 된다
이것이 우주진기와 동일한 에너지인 우리의 생명인 빛 이며
소위 신이라 하는 불멸적 존재다.
그러므로 기공을 수련하는 것은 생명을 구하는 작업이며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는 지고지순의 길이된다
인체는 빛의 저장창고 이며
생명의 빛을 더하여 우주적 빛을 발하게 되는 이치이며
영원불멸의 세계에 입성하는 길이되므로
수련자들이 기를 쓰며 수련을 하게 되는 이치다.
생각은 빛이다.
우주진기는
생각과 동일한 에너지이며
생각과 동일한 빛이므로
천인합일이란
우주접기를 이루고
우주와 하나가 되므로써
영원불멸성인 생명의 빛을
스스로 발할수 있도록
우주의 빛을 취하는 축기 수련이 빛수련이 되는 셈이다.
생각은 빛이고
우주진기는 생명의 빛이다,
'氣功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ㅡ 의념이완 (1) ㅡ (0) | 2012.08.03 |
---|---|
ㅡ 의념훈련 ㅡ (0) | 2012.04.02 |
ㅡ 全身放送 ㅡ (0) | 2012.01.13 |
ㅡ 기공 의 정석 ㅡ (0) | 2012.01.01 |
ㅡ 빛 수련 ㅡ (0) | 201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