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산사로 가는길
계곡의 물소리는 하늘로 닿아있고
물은 아랫 마을로 달린다
발걸음 잠시
물가를 서성이느니
청경수에 담긴 하늘
명경에 비친 마음
산바람이 지나가며 귀띔을 한다.
산문에 들기전
세진을 닦고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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