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의 세계에서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인류문명이 인간의 상상력으로 발전하여 오늘날 과학문명을 이루었듯이
기공수련의 모든 단초는 상상으로 부터 시작하여 상상으로 끝맺음이 된다
상상력이 풍부한 이는 공법의 무한 바다를 유영하게 되는
실로 상상초월 의 공법을 시연하게 된다
생각안에 우주를 담는다,
하물며 태평양을 뒤엎고
지구를 손안에 들이고
태양계를 아우르는 일쯤이야 사유만 있으면 뭐든 가능하고
뭐든 실현이 된다
에너지의 세계 에서 사유는 실제 상황으로 시연이 된다
이렇게 말하면 기공수련을 모르는 이는 무슨 헛소리인가 라고
반문하리라
그러나 어쩌랴 모두가 사실임을~~
생각안에 담기는 우주,
생각안에 담기는 태양
형이상학적 에너지는 바로 나 자신이며
우주곧 자아인 것이므로 가능한 것이고
사유의 날개만 펼친다면 무소불위 불능이란 없다]
상상이 풍부한 어린이는 그 염원대로 생이 펼쳐진다
가령 어린이가 자라서 비행기 조종사가 꿈이라면
계속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포부를 머리속에 지니고 성장하는 동안
몸은 머리속에서 지양하는 대로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위해 성장하면서
조종사가 되기위혀 조건반사적으로
점차 바뀌게 되어
종래는 비행술을 익히게 되고
비행기를 갖고 싶은 일념을 가지고 성장한 어린이는
비행기를 소유하게 되는 절대적 이치로
중단없는 꿈은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우주불변의 섭리다
확신에 찬 꿈은 이루워 진다
확신에 찬 상상은 기공에서 절대적 사실로 이루워 진다.
어린이 가 좋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이 헛된 공상만 아니라면
그는 장차 그 꿈대로 이루워진다,
기공에서도 부정심이나 의구심만 떨쳐버린다면
상상은 실제로
현실이 된다.
허구 일수록 복잡 하고
진리는 단순하고 명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