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功 산책

ㅡ 기 치 유 ㅡ

남강 2014. 7. 31. 20:45

기치유

양치료 와 음치료 로 나뉜다

 

양치료 는 제독공으로

몸의 독소를 뽑아내어 통증을 제하고

틀어진 뼈를 정리하고 혈도를 풀어주고

포기 를 해주는 삼단계 이다

 

음치료 는 몸안에 존재 하는 음적 존재(귀신) 를 귀천 시키거나

내보내어 음을 제거하고

피 시술자 를 빛의 세계로 인도하여

궁극적으로 축기를 해주는 것으로 귀결 하는 것이

 기치유 의 정수 다

 

치유사 라면

음양의 시술을 기본으로 병행 해야 명실공히 기공사 라 할수 있겠는데

여기에 더 곁들인다면 공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공법을  구사하여

피 시술자로 하여금 편안한  양질의 시술을 받도록 함이 고급 치유사 라 할것이다

 

이를 위해 기공사는

일정표를 짜고 자기정화 의 시간을 갖고

공력을 극대화 할수 있도록 고도의 수련을 해야 하며

이를 게을리 해서는 제대로 된 시술은 커녕

오히려 병독의 해를 입고 고생 할수도 있는 일이다

 

필자의 경험상 기치유 작업은

상시 높은 공력을 유지하여 

자신을  방어 하며

치료해야 유능한 기공사라 하겠다

 

기치유 는 오차원 의 세계이다.

사차원은 영 의 세계이고

오차원은 도의 세계인 수련자들의 세계다

 

신이란 무엇인가!

죽은 자는 귀신이고

산자는 정신이다

기를 접하지 못한 일반인들은 이 엄연한 사실에 대하여 문외한 이므로

이를 부정하게 되는데

이를 이해 시키고 치료에 임하도록 해야 효과가 극대화 됨은 물론이다

 

기공사의 원자재 는 공력을 바탕하고

공력을 유효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고차원의 공법이 필요 하다

 

따지고 보면

고차원의 공법이란 것도

의념행위에 불과한 것으로

누가 어떻게 환자에 맞는 공법을 구사하느냐가

기치유 의 극대화 에 도달하느냐 인데

공법은 거개가 본인이 만들어 사용할수도 있겠으나

수백년을 내리 선인들로 부터 이어져 내려온 기발한 공법들이 즐비하니

이를 알고 좋은 스승을 만나 공부를 하는 것이 치유사들이 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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