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호흡은 말 그대로 氣를 몸안으로 들이는 호흡이다
발 앞꿈치를 살짝 위로 들리듯이 하고
(가벼운 경사면에서거나 앞꿈치를 약간높이도록 하면 효과적임)
하단전 에 약간의 힘을 주고 아침에 해를 보고서서 천천히 들이는 호흡을 하는 것인데
들숨은 하단전으로 들이고 날숨은 하단전으로 밀어 넣는다
여기 까지는 여타 복식호흡법과 유사 하나 경험이 없는 이는 무슨 뜻인지
이론은 이해가 되는데 실제 해보면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단다
문제는 하단전이 어딘지도 모르는 경우가 한원인이 될수 있고
호흡시에 기감을 못느끼는 경우가 두번째
세번째는 방법에 문제 가 있는 경우다
氣 호흡은 말그대로 氣 를 들이고 내보는 숨쉬기이다
하나 하나 짚어보자
먼저 온몸을 이완 시킨후
아침해를 향하고 정자세로 선다
이때 아랫배 배꽁아래로 3센티에서 5센티미터 사이
다시말하면 치근바로 위가 정확히 하단전이고
하단전에 살짝 힘을 실어준다음 좌로 24회 우로 25회 손바닥 을 펴서 노궁으로
원을 그리며 처음에 점점크게 나중에 점점작게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여성은 반대로)총 49회 원을 그리며
마지막은 하단전에 점을 찍듯.
하단전을 정점으로 한 두어바퀴 돌리면
하단전이 따뜻해 지는게 느껴지는데
하단전에 불씨가 지펴 진것이니
계속에서 해를 바라보고 인당과 백회 노궁과 명문 용천과 회음 을 순차적으로 의념하며 호흡을 들이고
금상첨화로 나는 기속에 있고 기는 내 온몸의 세포를 통하여 하단전에 모여든다라을 하면 단전에 공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하단전이 뜨끈해지며 의도하지 않아도 氣 호흡이 자연스레 이뤄지게 된다
주의 사항은 의념은 가볍게 호흡은 최대한 서서히 하되
숨이 가프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완전온몸 이완이 필수적이니 최대한 몸을 느슨히 해야 하며
이때 기마자세나 무극장을 하면 더 효과적이고 최소 한시간에서 세시간은 지구력을 가지고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한다면
분명히 한달안에 좋은 결과가 오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