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한다는 둘째
시집가라
애비 성화에
상대가 없다기에
건실하고 성격좋은 사람이면 족하지 않느냐?
아니라는데!
결혼은!
좋을려고 행복할려구 한다면서
학벌, 생활수준, 나이, 두루두루 맞아야 한다면서
상대가 없다는데
애비는 사랑을 이루어 오며 행복을 만들었노라!
차마 입에서 맴도는데
아하!
누리려는 세대와
이루어 온세대
어찌 설명으로 가능할건가!
주림이 무언지를 모르는 둘째야
사랑은 진흙속에서 피우는 연꽃같은 화사함 이란다!
어느날 지친 부부싸움 끝에 헤어지는 이혼은
누리려는 자의 무지
누림은 노동없는 휴식같은 지루함일뿐
누림의 행복이란 이땅위엔 존재치 않음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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