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베어도, ,
다시 일어서는 잡초들!
언제쯤 가야
이싸움이 멎을런지!
가을은,
새록새록 깊어만가서
머잖아 무서리에
잎새가 지면
숲속 산새들은
여행을 떠나야 만 한다.
...............................
별들이 추락해간다.
별은 다시뜨고
새날이 시작이 되면
멈추어 섯던 강은
다시 흐름을 시작할 것이다.
江은!
흘러만 가는것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서
오래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놓고, 비우기.
열고, 채우기.
이 가을엔!
먼 발치
법정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싶다.
베어도, ,
다시 일어서는 잡초들!
언제쯤 가야
이싸움이 멎을런지!
가을은,
새록새록 깊어만가서
머잖아 무서리에
잎새가 지면
숲속 산새들은
여행을 떠나야 만 한다.
...............................
별들이 추락해간다.
별은 다시뜨고
새날이 시작이 되면
멈추어 섯던 강은
다시 흐름을 시작할 것이다.
江은!
흘러만 가는것이 아니라
우리들 앞에서
오래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놓고, 비우기.
열고, 채우기.
이 가을엔!
먼 발치
법정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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