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의 江

ㅡ 나이를 들어 간다는건 ( 35 ) ㅡ

남강 2006. 7. 22. 04:15

공동체를 인지치 못함은
신지식인이라
할수 없나니.

침탈!
군림하던
옛 제왕들은 어디에 있으며
행복했으리라 할수만은 없느니.

일시만족,
포만의 성취를 놓고, 
행복이랄수는 없음이며
홀로 행복은 없음이라.

빗방울이 내를 이루듯
하나로 가는 섭리

우리는 별개가 아니라,

우주!
기쁨의 바다로
내쳐 이루어 감이니

청정하라,
청결하라, 
물방울이 모여 푸른 대해를 이룸이라!

기쁨의 바다,
영의 본향!

섭리안에 이치가 있나니,
순천과 역천의 행불은
우연이 아닌 까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