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의 江

ㅡ 나이를 들어 간다는건 ( 170 ) ㅡ

남강 2006. 12. 15. 05:59

 

 새벽안개로 여강물에 잠긴 해

 

 

 

어려운 일에 부딪쳐

남을 탓함은 아둔함이요,

내탓은 현명한 이라,

 

세상탓으론,

발전이 없고

내탓은 나를 부단히 성찰하며

개선을 이루므로

끊임없는 발전의 원동력이라,

 

긍정과 부정,

내탓 네탓.

 

시간이 지날수록

성공과 실패는 거리가 벌어지고.

 

딴은,

물질의 부를 쌓았다 하여

성공한 이라 할수는 없겠으나

부단한 자기 반성은

생의 성공이 필연으로 오려니.